[정치]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에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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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사진) 전 개혁신당 대표가 신임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에 임명돼 28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강준욱 전 비서관이 12·3 비상계엄 옹호 논란 등으로 사퇴한 지 3개월 만이다.
허 비서관은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지난해 1월 국민의힘을 탈당해 이준석 대표와 함께 개혁신당 창당에 참여했고, 2대 당 대표가 됐지만 이 대표와 갈등 끝에 해임됐다. 지난 4월 개혁신당을 탈당한 뒤 다음달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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