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진] 안양시니어클럽 등 ‘범죄예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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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홀에서 열렸다.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는 범죄예방대상은 민간의 치안 활동을 격려하고 자발적인 참여 의지를 끌어내기 위해 2016년 제정됐다. 올해는 공동체 치안 확산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한 기관·단체를 선정했다. 대통령 표창은 노인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범죄예방 사업을 추진한 안양시니어클럽이, 국무총리 표창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와 달성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수상했다. 시상식을 마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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