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나라 총 200억 기부…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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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사진)가 28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서울 FKI타워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총 192점의 유공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통령표창은 장나라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광주광역시 북구 등 총 15인 및 3개 단체에 돌아갔다. 장나라는 데뷔 후 200억원 이상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킨 공로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인공지능(AI)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일본에 수출하는 등 금융산업 디지털 혁신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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