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오늘 : 울림’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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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전통공연예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오늘 : 울림’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21년부터 ‘세상은 온통 전통예술로 가득하다’(xxxx-xxxx), ‘전통공연예술과 함께하면 매일이 축제’(2023) ‘전통의 문을 열어 새로운 즐거움을 만나다’(2024)라는 슬로건을 통해 현재의 일상에서 누리는 전통예술의 즐거움이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왔다.
2025년 ‘오늘 : 울림’ 캠페인은 지난해 국악진흥법 시행과 올해 제1회 국악의 날 시행 등 어느 때보다 국악 분야의 발전이 기대를 모으는 시기에, ‘국민과 함께 도약하는 국악’이라는 제1차 국악진흥기본계획 초안의 비전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일상의 활력소’라는 설정 목표에 맞추어 현대의 일상에서 활력이 되는 전통공연예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캠페인 영상은 1편 ‘일상의 설레는 마주침’, 2편 ‘심장이 뛰는 멋진 순간’ 두 편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시들해진 하루를 설렘으로 채워주는 멋진 국악 공연을 만난 순간을 표현했다.
‘전통의 울림, 시간을 넘어 오늘의 감성이 되다’라는 슬로건을 담아 국악이 과거에 머무르는 전통이 아니라 현재에도 우리 곁에서 울림을 주는 예술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캠페인 공개에 맞추어 보다 많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11월 9일까지 ‘일상 속 발견한 전통공연 사연’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텀블러 세트와 위스키 글라스 세트 등 재단에서 제작한 인기 전통공연예술 굿즈를 증정한다. 영상 시청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식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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