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KCC 이적생 허훈, 8일 친정팀 KT 상대로 코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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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허훈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부산 KCC 이지스로 이적한 허훈(오른쪽)이 29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선수대표로 참석한 친형 허웅. 2025.5.29 xxxxxxxx82xxxxxxxxxx (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프로농구 부산 KCC의 이적생 허훈이 친정팀 수원 KT를 상대로 부상 복귀전을 치른다.

KCC는 7일 “오는 8일 수원에서 열리는 KT 원정경기에서 허훈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까지 KT에서 뛴 정상급 가드 허훈은 올 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으로 KCC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비시즌 연습경기에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쳐 재활에만 매진해왔다.

올 시즌 초반 내내 코트를 밟지 못한 허훈은 KT를 상대로 부상 복귀전이자 KCC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KCC는 허훈이 합류해 외국인선수와 조화를 이루고 팀 순위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KCC에는 허훈의 친형인 허웅이 뛰고 있기도 하다.

현재 KCC는 6승 5패로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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