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이차돌, 프리미엄 원육 선별 UETCA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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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외식기업 다름플러스의 차돌박이 전문점 '이차돌'이 프리미엄 원육 선별을 위한 연구개발(R&D) 성과를 통해 외식 시장을 선도한다.
이차돌은 포화 상태인 외식 산업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고기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보고 원육 선별과 유통에 집중 투자해 왔다.
이를 통해 USA-Excel Brand-Top Choice-Angus라는 UETCA 시스템을 완성했다.
미국산(USA) 소 가운데 세계적 명성의 엑셀 비프 브랜드(Excel Brand)와 계약을 맺고 Choice 등급 중 상위 20% 이내 원육(Top Choice)을 확보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풍미가 뛰어난 Angus 품종만을 고집하고 있다.
선별뿐만 아니라 유통에도 혁신을 가져왔다. 도축 직후 신속하게 급랭 처리하여 처음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항구에서 냉동 창고까지 'One-Stop 운송 시스템’으로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다.
온도 변화와 외부 노출을 원천 차단해 전국 어디서나 최상급 품질의 차돌박이를 맛볼 수 있게 했다.
이차돌 관계자는 "차돌박이 한 점에 더 좋은 원육을 찾기 위한 집념과 그 신선함을 지켜내기 위한 까다로운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가격만 낮춘 원육은 결국 고객의 경험을 해칠 수밖에 없다. 이차돌은 타협 없는 원칙으로 진짜 차돌박이의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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