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타임]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구속심사 출석…“심려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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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대가로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16분께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법정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말한 뒤 법정으로 향했다.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정치자금법 위반과 배임수재 혐의로 심문을 진행한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오전 김 전 시의원에 대한 영장심사도 열렸으며, 그는 심문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원을 떠났다. 김 전 시의원은 경찰 조사에서 2022년 초 서울의 한 호텔 카페에서 현금을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강 의원은 쇼핑백에 담긴 돈의 존재를 몰랐고, 이를 확인한 뒤 반환했다고 주장한다. 전세 자금 등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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