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오만·두바이에 신속대응팀 6명 파견…교민 출국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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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이스라엘에 체류하던 한국인과 동포 등 약 140명이 3일(현지시간) 인접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이집트로 무사히 대피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연합뉴스

경찰이 미국과 이란 간 분쟁으로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의 귀국 지원을 위해 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

경찰청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외교부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6일 0시 10분에 현지 전문가 등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6명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만과 두바이에 각각 3명씩 파견된다.

신속대응팀 파견은 외교부와 합동으로 이뤄지며 현지에서 교민 출국 수속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국내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경찰청은 해외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재외국민 보호 신속대응팀' 인력풀을 운영 중이다. 테러 대응 등 총 7개 분야 156명으로 구성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앞서 "이란과 이스라엘 교민의 안전을 지속 확인하면서 신속대응팀을 가동하고 역내 다른 국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영사 조력을 아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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