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수퍼스타 김도영이 깨어났다…대만전 역전 2점포 폭발 [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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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23·KIA 타이거즈)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도니살(도영아, 니 땀시 살어야)'의 위력을 뽐냈다.
김도영 '가자, 마이애미로!' (도쿄=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 6회말 1사 1루 한국 김도영이 역전 2점 홈런을 친 뒤 포효하고 있다. 2026.3.8 xxxxxxxx7xxxxxxxxxx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도영은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만과의 1라운드 3차전에서 천금 같은 역전 홈런을 터트렸다.
한국이 1-2로 뒤진 6회 말 1사 1루에서 대만 두 번째 투수 린웨이언의 초구 직구를 벼락같이 잡아당겨 그대로 왼쪽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의 비거리는 119m, 타구 속도는 시속 176㎞였다.
한국은 6회까지 홈런 두 방을 맞고 2실점 해 리드를 내줬고, 타선도 5회까지 1점밖에 뽑지 못해 기세가 꺾인 상태였다.
(도쿄=뉴스1) 구윤성 기자 =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조별리그 C조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대한민국 김도영이 6회말 1사 1루때 역전 투런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3.8/뉴스1
그런데 김도영이 마침내 첫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대만의 화력에 응수했다. 앞선 2경기에서 8타수 1안타로 부진했던 김도영이 꼭 필요한 순간 값진 한 방을 터트려 한국의 기세를 다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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