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UAE발 첫 정부 전세기 206명 태우고 인천국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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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마련한 전세기가 8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출발해 9일 새벽 1시 2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사진 외교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아랍에미리트(UAE)에 발이 묶였던 국민들이 9일 정부가 마련한 첫 전세기를 타고 귀국했다.

에티하드항공이 운항한 정부 전세기는 전날(8일) 오후 5시 35분께 아부다비 공항을 출발해 약 8시간을 비행한 끝에 이날 오전 1시 2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전세기에는 한국인 203명과 영국·프랑스·캐나다 국적의 외국인 배우자 3명 등 총 206명이 탑승했다.

이란 전쟁이 터진 후 우리 정부가 국민 귀국을 위해 전세기를 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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