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지방선거 인재 7명 추가 영입…총 19명 발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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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재영입 발표를 하고 있다. 인재영입위가 발표한 5인은 이범석 신전대협 공동의장(99년생), 김철규 전 한동대 총학생회장(98년생), 소상공인 오승연 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마당 대표(91년생), 강아라 현 강단 스튜디오 대표이사(89년생), 이호석 한국 다문화정책 연구소 대표(98년생) 등이다. 뉴스1
국민의힘이 항해사 출신 변호사, 미술관 큐레이터, 국회 보좌관 등 지역 기반 인재 7명을 추가 영입하며 지방선거 인재 영입 작업을 마무리했다.
당 인재영입위원회는 9일 국회에서 3차 인재영입 발표를 열고 7명을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로 인재영입위는 총 4차에 걸쳐 19명의 지방선거 인재를 발탁했다.
인재영입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은 “이번에 영입된 인재들은 각자의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해 온 외부 인재와 국회 내부에서 실력을 다져온 성장형 인재”라고 소개했다.
이번에 영입된 인재는 ▶김예영 경일대 스포츠복지학과 교수 ▶김태은 성남문화재단 미술관 큐레이터 ▶강다원홍앤파트너스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이철호 마콜 부사장 ▶안재태 박성민 국회의원 보좌관 ▶김민태 국민의힘 부대변인 ▶황인봉 국민의힘 충남도당 대변인 등 7명이다.
조 위원장은 김예영 교수에 대해 “11년째 대학 강단에서 운동생리학을 연구하며 지역 청년과 여성 인재 발굴에 앞장서 온 교육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김태은 큐레이터에 대해서는 “AI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와 교육을 연구해 온 융합형 문화 인재”라며 “AI와 문화가 조화롭게 작동하는 도시 정책을 그려낼 실천가”라고 소개했다.
강다원 변호사에 대해서는 “항해사로 일하며 겪은 사고의 아픔을 사명감으로 승화시켜 해양 산업과 약자의 권익을 지키는 변호사로 거듭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철호 부사장에 대해서는 “오랜 국회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계 글로벌 컨설팅 기업 부사장으로 발탁돼 빌 게이츠 방한을 성사시키는 등 남다른 기획력과 추진력을 입증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안재태 보좌관에 대해서는 “2007년 인턴으로 처음 국회에 발을 들인 이후 수많은 선거 현장을 거쳐 보좌관까지 성장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며 “현역 보좌진에게 희망이 될 실전형 정치 인재”라고 했다.
또 김민태 부대변인에 대해선 “당의 험지인 아산시장 출마를 위해 안정된 보좌관 자리를 내려놓고 고향으로 향한 청년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황인봉 대변인에 대해서는 “환노위, 법사위 등 다양한 상임위를 거치며 입법과 정책 실무를 쌓은 정책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조 위원장은 “600명 넘는 지원자 가운데 엄선해 86명의 A리스트를 작성했다”며 “이번에 발표하지 못한 인재들도 향후 당 위원회 활동 등에서 우선 고려할 명단”이라고 밝혔다.
또 인재 영입 인사들의 공천 여부와 관련해 “공천 과정에서 인재 영입 후보라는 점을 알릴 예정이며 필요하면 경선도 진행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의사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광역 비례의원의 경우 공천관리위원회가 제안한 청년 오디션에 우리가 발굴한 청년 인재들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라며 “상당수 영입 인재가 청년 오디션을 통해 광역의원 활동 기회를 얻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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