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프로농구 3위 SK, 선두 LG 2게임 차 추격...안방에서 DB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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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다니엘(왼쪽)에게 작전 지시하는 전희철 감독(오른쪽). 뉴스1
프로농구 서울 SK가 역전 우승 가능성을 이어갔다.
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SK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원주 DB를 89-68로 완파했다. 이로써 SK는 29승 17패를 기록하며 2위 안양정관장과 격차를 0.5게임 차로 좁혔다. 선두 창원 LG는 2게임 차로 추격했다. SK는 시즌 종료까지 8경기를 남겨뒀다. SK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 팀이다. SK는 또 홈 4연승과 DB 상대 3연승을 달렸다.
승부는 4쿼터에 갈렸다. SK는 68-62로 앞선 채 맞은 4쿼터 초반 외국인 간판 스타 자밀 워니(미국)의 짜릿한 투 핸드 덩크를 포함한 연속 8득점으로 76-62, 14점으로 격차를 확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워니는 양 팀 최다 36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2개 부문 두 자릿수 득점)을 작성했다. 워니가 30점 이상을 올린 건 올 시즌 이번이 9번째다.
SK의 토종 에이스 안영준 역시 더블더블(15점 10리바운드)로 워니를 도왔다. DB는 외국인 '원투펀치' 헨리 엘런슨과 이선 알바노가 각각 25점과 21점으로 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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