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원엔온 ‘환상통(幻想)’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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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NDON(원엔온)이 새 싱글 ‘환상통(幻想)’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ANDON(원엔온)은 지난 25일 수요일 오후 6시, 공식 채널을 통해 ‘환상통(幻想)’의 더블 타이틀 ‘악당(惡黨)’과 ‘낙하사탕(落下)’이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는 전체적으로 모노 톤의 컨셉 안에서 각 트랙이 지닌 상반된 정서를 감각적으로 암시하며 본편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먼저 ‘악당(惡黨)’ 티저는 구조물 안에서 펼쳐지는 미학적인 장면들로 시선을 붙든다. 절제된 화면 구성과 상징적인 오브제, 인물의 움직임이 맞물리며 곡이 품은 서늘한 긴장감과 내면의 균열을함축적으로 드러낸다. 버벌진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악당(惡黨)’은 감정의 이면과 관계의 균열을 날카롭게 포착한 트랙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낙하사탕(落下)’ 티저는 블랙과 화이트가 강하게 대비되는 무드 속에서 몽환적인 정서를 끌어올린다. 흑과 백의 대비는 단순한 색의 연출을 넘어, 사랑과 환상, 추락과 매혹이 교차하는 곡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밀도 있게 구현했다.

특히 더콰이엇이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티저의 화제성을 더했다. 더콰이엇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낙하사탕(落下)’은 달콤하지만 불안한 감정의 추락을 그려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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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티저는 단순히 줄거리나 퍼포먼스를 드러내기보다, 1ANDON(원엔온) 댄서들과 김필선, Llike의 무드만으로 어떤 사건과 감정의 잔상이 남아 있음을 암시하는 방식으로 완성됐다. 설명보다 장면과 감각을 앞세운 연출은 1ANDON(원엔온)이 꾸준히 구축해온 댄스 컬처 기반의 비주얼 언어를 다시 한번 선명하게 보여준다.

1ANDON(원엔온)은 앞서 Lil Moshpit(릴모쉬핏), Yun Seok Cheol(윤석철)과 함께한 ‘MY MAN’, 그리고 YULEUM(율음)이 참여한 ‘MY MAN (Remix)’를 통해 음악과 스트릿 댄스 컬처가 결합된 자신들만의 장면을 만들어왔다. 이번 ‘환상통(幻想)’은 그 흐름 위에서 보다 내면적이고 서사적인 결로 확장된 작업으로, 감정의 잔상과 관계의 파편을 음악과 비주얼 안에 함께 담아낸다.

오는 4월 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환상통(幻想)’은 사라졌지만 끝내 사라지지 않는 감각, 이미 지나갔지만 몸 어딘가에 남아 계속 아프게 느껴지는 감정의 잔여를 뜻한다. 1ANDON(원엔온)은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랑과 집착, 환상과 낙하가 남긴 흔적을 두 개의 트랙과 두 개의 이미지로 풀어내며 또 하나의 강한 장면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1ANDON(원엔온), 김필선, L-like가 함께한 싱글 ‘환상통(幻想)’은 오는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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