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남 쓰레기풍선을 날려 보낸 지난 23일 오전 서울 중구 시내 하늘에 쓰레기 풍선이 공중에서 터지고 있다. 뉴시스 서울 관악구에서 60대 여성이 북한에서 날아온 쓰레기 풍선 잔해물에 머리를 맞아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25일 서울시 등에…
합동참모본부가 공개한 북한군의 전선지역 교량작업 모습. 합참은 북한이 4월경부터 북방한계선 등 전선지역 수 개소에서 다수병력을 투입해 경계력 보강 일환 불모지 조성, 지뢰매설, 전술도로 보강, 대전차 방벽으로 보이는 미상 구조물 설치 등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진행 중이…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치열한 5위 경쟁을 이어갔다. SSG는 25일 NC와의 창원 원정경기에서 오태곤과 하재훈의 3점 홈런 두 방을 앞세워 8-2로 이겼다. 6위 SSG는 이로써 이날 경기가 없던 5위 KT 위즈와의 게임 차를 0.5경기로…
사진 피싱 오스트레일리아TV 페이스북 호주 해안에서 ‘최후의 날 물고기’란 별명을 가진 심해어인 산갈치가 발견됐다고 호주 9뉴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낚싯배 선장인 커티스 피터슨은 최근 호주 멜빌 섬 앞바다에서 산갈치(Oarfish)를 낚았…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부부싸움 뒤 화를 이기지 못하고 옥상에 올라가 벽돌을 던지고 스스로 뛰어내리려고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36)이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값진 이정표를 세웠다. 양현종은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대 두 번째 통산 2500이닝 투구와 역대 최초의 10년 연속 170이닝 투구…
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음바페.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공식전 5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음바페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라베스와의 2024~…
메타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애플과 메타가 유럽연합(EU)의 '인공지능(AI)법 준수 협약'에 불참했다. EU 집행위원회가 25일(현지시간) 공개한 'AI 협약' 참여 기업 명단에서 애플과 메타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 협약은 2026년 8…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과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왼쪽) 부탄 국왕이 25일 환담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과감한 혁신을 통해 부탄의 발전을 꾀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부탄의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 국왕…
사진 인스타그램 'dy_gamblingdieary' 캡처 “또영(도영)이가 사줌”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주목받고 있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박도영 군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적힌 문구다. 동갑내기 여자친구인 예지양과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사진 속에서…
지난 11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3동 행정복지센터 앞 마당에서 북구 직원들과 복지도우미들이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뉴스1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저소득층에 생활안정지원금…
추천! 더중플 - 전두환 비사 권력자가 되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문제가 가족과 친인척 관리입니다. 가장 가까운 이들 때문에 나라가 흔들리고 권력자 역시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걸 우리는 지겹도록 목도했습니다. 오늘의 ‘추천! 더중플’은 문제적 인물 전두환을 탐구하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25일 보수 진영은 조전혁 전 국회의원을, 진보 진영은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를 단일화 후보로 각각 추대했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중도우파 단일후보 확정 기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