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 공유를 주제로 열린 4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시작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일·가정 양립과 관련해 “정부 정책자금 지원이나 입찰 사업 우대와 같이 기업이…
국민의힘이 야권의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제기에도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한강경찰대 망원치안센터 근무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책상에는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햄버거, 피자 등의 간식이 놓여 있다.…
배우 남지현은 올해로 연기인생 20주년을 맞았다. 사진 매니지먼트숲 “한유리 같은 사람이 세상에 꼭 필요한 것 같아.” 배우 남지현(29)은 선배 장나라의 이 말에 힘을 얻어 SBS ‘굿파트너’의 신입변호사 한유리 캐릭터를 풀어갔다고 했다. 이 말을 듣기 전까…
원숭이 자료사진. 사진 pixabay 인도에서 성폭행 위기에 빠진 6세 소녀를 원숭이들이 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3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21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바그파트에서 발생했다. 현지 경찰…
24일(현지시간) 텔아비브 상공에서 이스라엘 방공망 '다비즈 슬링'이 레바논에서 날아온 미사일을 격추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24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아파트 비석에 새겨진 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아파트 내부에 설치된 찬가 비석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 아파트에 있는 비석에는 ‘영원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24일 최재영 목사에 대해 기소처분을 권고하자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도 기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수심위는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최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기라고 권고했는데, 앞서 김 여사에 대해 불기…
합동참모본부가 공개한 북한군의 전선지역 교량작업 모습. 합참은 북한이 4월경부터 북방한계선 등 전선지역 수 개소에서 다수병력을 투입해 경계력 보강 일환 불모지 조성, 지뢰매설, 전술도로 보강, 대전차 방벽으로 보이는 미상 구조물 설치 등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진행 중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오른쪽 사진).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중앙포토, 연합뉴스 뉴진스 성과를 왜곡하고 폄하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하이브가 "뉴진스 성과를 부정적으로 말할 이유가 전혀 없고 잘못된 정보를 정정한 것 뿐"이라며 반박했다. 해당 의혹을 제기…
‘미키 in 덕수궁: 아트, 경계를 넘어서’ 전시에 선보이는 장진승 작가의 '미키의 손 시각적 음성'. 사진 국가유산청 조선시대 십장생도는 주로 불로장생(不老長生)을 상징하는 열 가지 존재, 즉 해·구름·산·물·바위·학·사슴·거북·소나무·불로초(영지)를 담은 병풍…
한 때 군사기지였다가 '예술의 섬'으로 거듭나고 있는 대만 롄장(連江)현 마주(馬祖) 열도를 주제로 한 전시가 한국에서 열리고 있다. 25일 주한 대만대표부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9월 7일~12월 1일)에서 '마주 국제 예술섬(馬祖國際藝術島)' 전시가 열리고 있…
25일 중국 선양시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제14차 고위급실무위원회’에 참석한 싱하이밍 중국 외교부 아시아국 본부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NEAR 제공 중국이 주최한 국제회의에 회원국인 북한이 불참하면서 최근 계속되는 …
속초경찰서장에게 감사장 받는 오신호씨. 사진 속초경찰서 알몸으로 여고에 들어가려던 남성을 학교배움터지킴이(보안 직원)가 기지를 발휘해 제지했다. 25일 강원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0시쯤 강원 속초시 교동 속초여고에 한 남성이 알몸으로 진입을…
지난해 전남 나주시에서 열린 ‘잡(JOB)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이 취업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 나주시 한전 등, 공공기관 취업 노하우 전수 올해 10회째를 맞은 전남 나주시의 ‘잡(JOB)페스티벌’이 에너지밸리를 중심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사진 제주경찰청 제주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길거리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 경찰관은 앞서 동료 경찰관을 성폭행하려다 직위가 해제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경찰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서귀포경찰서 소속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