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엘법무법인이 지난 20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지부와 상호 협력하여 마약사범 관련 법률 지원을 강화하고 치료재활 유도를 통해 재범 방지 및 신속한 상담 치료 연계와 사례 관리 활성화를 위한 기본사항을 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배드민턴협회 관련 현안질의가 24일 국회에서 열렸다. 박주호 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가운데)이 현안질의에 참석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답변을 듣고 있다. 오른쪽은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 감독. 김성룡 기자. …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선선한 아침 공기가 반갑지만, 아직 반소매 옷을 정리하기에는 이르다. 30도에 육박하는 한낮 더위 때문이다. 짧은 가을을 지나 혹독한 겨울 추위가 일찍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도 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의 운영사 RXC(대표 유한익)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IDEA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프리즘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브랜드와 디자인 경쟁…
지난 2022년 경남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옥포조선소 정문 앞에서 열린 금속노조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파업 투쟁을 지지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자동차·조선·철강 업계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노사 협상이 장기화하고 있다. 통상…
국내외 경제 기구의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2%대 중반으로 수렴하는 모양새다. 기존 전망에서 변동이 없거나, 있더라도 소폭이다. 연말까지 딱히 경기가 더 나빠지거나 좋아질 요인은 없다고 본 셈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5일 발표한 ‘9월 세계 경…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AFP=연합뉴스 미국 주가지수는 소비심리 불안에도 중국의 경기 부양 소식에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올해 들어서만 41번째 신고가다. 24일(현지시간) S&P 500지수는 …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제1회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셀러 포럼’에서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알리익스프레스 “5년간 입점·판매 수수료 0%, 보증금 0원 보장”(알리익스프레스 …
사진 제공 = 에스엘라이프 헬스&뷰티 유통사 ㈜에스엘라이프(SL LIFE, 대표 김명규제시)가 구다이글로벌(대표 천주혁)과 솔리드원파트너스(대표 김치열)로부터 5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엘라이프는 뷰티, 헬스, 건…
사진 현대글로비스 페이스북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 운반선으로 중국 비야디(BYD) 전기차를 해외 각지로 수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BYD가 보유한 배에 빈 자리가 생기면 이를 현대글로비스가 사용하는 것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 같은 …
지난 19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임종석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5일 최근 '통일하지 말자'고 발언한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
우원식 국회의장이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25일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의 깊이가 점점 깊어지고 있어 국회도 방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프롬더스킨 바이오모아메디칼(주)의 대표 브랜드 '프롬더스킨'이 국내 TV홈쇼핑에서의 판매를 바탕으로 글로벌 미디어 및 마케팅 기업인 ‘뉴라인 미디어 그룹(Newline Media Group)’과의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본…
토트넘 팬이 인정하는 레전드를 꿈꾸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언젠가 이 구단을 떠나는 날이 오더라도 여러분이 계속 웃는 광경, 여러분이 날 클럽의 레전드로 불러주는 걸 보고 싶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24일(현지시간)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에이스 류현진(37)이 KBO리그 복귀 첫 시즌을 마감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지난 24일 "류현진은 올 시즌 남은 경기에 더는 등판하지 않는다"며 "선수 본인은 한 경기 더 나갈 수 있다고 했지만, 내가 말렸다. '내년에 팀을 위해 더 많이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