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퀸라이브,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참여기업과 온라인 유통 확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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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퀸라이브 윤정탁 대표,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장재진 이사장, SKn테크노파크 신성일 대표
㈜퀸라이브(대표이사 윤정탁) ‘클릭메이트’는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장재진)과 8월 8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11층 회의실에서, 성남하이테크밸리 B2C 기업과 함께 온라인 유통 및 라이브커머스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디지털 유통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단골고객커머스 플랫폼 ‘클릭메이트’와 성남하이테크밸리 내 섬유·패션, 화장품, 식품 등 B2C 중심 기업들이 온라인 시장 진출 및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향후 협동조합 구성, 정기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클릭메이트의 적극적 판로 확대와 성남하이테크밸리 기업들의 우수상품들의 협업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좌로부터 성남시 혁신지원센터 윤삼용 팀장, 퀸라이브 이성화 이사, 퀸라이브 윤정탁 대표,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장재진 이사장, SKn테크노파크 신성일 대표, 한보섬유 박용성 대표,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여병양 부이사장, 퀸라이브 곽재우 부사장,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지관근 전무
성남산업단지공단은 성남시혁신지원센터의 ‘Hi-Valley Live Studio’, ‘SELL-ZONE’ 등 디지털 기반의 방송 및 판매 공간 및 조합의 제품을 공급하고, ㈜퀸라이브는 ‘클릭메이트’ 방송을 통해 최적의 셀러를 통한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클릭메이트’는 1500명의 전문셀러와 함께 2025년 1500억의 거래금액을 추정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판매모델로 중소, 중견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브랜드 상품 판매로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단 입주기업의 유통 다각화와 지역 디지털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기술·문화 융합형 마케팅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장재진 이사장, ㈜퀸라이브 윤정탁 대표이사, 뉴다이나믹코리아 신성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플랫폼 기반 상생모델 운영 계획 및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 등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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