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아보건대, 디지털 전환 중점 전문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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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보건대학교 전경
동아보건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에서 ‘디지털 전환 중점 전문대학’ 사업 추진계획 평가에서 적정(P) 등급을 받았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토대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과 지속 가능한 고등교육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재정지원사업이다. 교육부는 자율성과 책무성 조화, 미래사회 대비 교육혁신 적정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아보건대학교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2025학년도부터 AI·DX(디지털전환) 중점 전문대학으로서 지역과 교육 현장의 혁신 선도에 나선다. 대학 및 지역사회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정책·운영중심 인재육성과 학습자 맞춤형 AI·DX 콘텐츠를 설계, 산업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형 자동화 전문인력 양성이 주요 계획이다.
특히, 동아보건대학교는 재학생은 물론 교직원, 지역주민, 지역기관 재직자, 소상공인 등 다양한 대상 맞춤형 AI교육과, 지역사회 1:1 밀착형 교육과정 등을 통해 성인학습자와 지역주민까지 포괄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동아보건대학교 김준표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AI·DX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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